민간 기업 주도로 진행된 누리호 4차 발사는 지난 2022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고도화사업’의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이날 성공한 누리호 4차 발사에서는 누리호 제작을 총괄했으며 발사 준비 및 운용에도 참여해 향후 누리호 발사를 민간 주도로 진행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국내 일부 우주기업들도 소형 발사체 엔진을 만들 수 있지만 중대형 발사체(누리호급 이상)에 사용되는 엔진을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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