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9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 2025년 누계 대비 10.2%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합계출산율 역시 회복세를 보이며 3분기 0.84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0.04명 증가했고, 전국 평균 0.81명을 상회했다.
특히 인천시는 지난해 5월 출생 증가세로 전환한 뒤, 12개월 연속 지속적인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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