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완주·전주 행정 통합과 관련해 27일 "통합 추진 절차는 절대 끝나지 않았다.현재 진행형"이라고 밝혔다.
우 시장은 "완주·전주 통합 추진은 2024년 6월 완주군민 주민 연서에 의해 건의된 사안"이라며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통합 논의를 중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우 시장은 "시의원들이 어떻게 보면 민원 현장에 더 가깝게 있다"면서 "시의회에서 지적하는 부분을 잘 받아들여서 고쳐나가야 할 부분은 고쳐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행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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