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의회의가 27일 지난 1952년 당진시·군의회 개원 이래 사상 첫 의장 불심임안을 가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2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4일 5명의 의원이 제출한 의장 불신임안을 상정해 투표에 나섰다.
이번 가결로 아직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시의회는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전까지 의장 없이 부의장 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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