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겸 가수 태연이 첫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10주년 관련 전시와 컬래버레이션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월 1일 발매되는 태연 첫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은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인사 (Panorama)'를 포함해, 태연의 수많은 곡 중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24곡을 선별, 단순한 베스트 앨범을 넘어,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재정의하는 스페셜 패키지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태연이 지난 10년 동안 걸어온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그 여정을 함께 해준 소원(S♡NE, 팬덤명)에게 건네는 특별한 선물의 의미를 지닌 만큼, 앨범 구성과 티징 콘텐츠에도 10주년의 상징성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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