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조세소위, 배당소득 분리과세 평행선…"당 입장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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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조세소위, 배당소득 분리과세 평행선…"당 입장 받아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인 박수영 조세소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조세소위 도중 기자들과 만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확정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법인세, 교육세,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여전히 평행선을 걷고 있어 각자 원내대표한테 가서 당의 방침을 받아야 될 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그 3개가 제일 중요한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이 35%, 30%, 25%(로) 법안을 3개 내놨고 우리는 25%를 내놨다"며 "민주당 입장이 무엇이냐 했는데 그것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한다.

그는 "안도걸 민주당 의원이 어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30%로 합의가 됐다고 했는데 그것은 자기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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