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6일(현지시간) 폴란드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내년 최종 사업자가 발표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와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 컨소시엄은 폴란드 사업의 7배가 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절충교역까지 검토하는 등 총력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는 한국의 잠수함 계약 시 한국과 절충교역 형식의 사업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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