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에서 '2부 직행'을 피하기 위한 처절한 경쟁이 최종 라운드까지 이어진다.
이번 시즌 K리그1에선 전북 현대가 파이널 라운드(34∼38라운드)에 들어가기도 전인 지난달 18일 33라운드에서 1위를 조기 확정해 우승 경쟁은 일찌감치 막을 내린 바 있다.
38라운드에서 제주가 지지만 않는다면 11위를 확정하며, 대구는 우선 이기고 나서 제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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