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경주 APEC 정상회의의 후속 국제포럼으로, APEC에서 논의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포스트 APEC' 행사다.
경상북도 투자대회와 함께 열린 이번 서밋의 대주제는 '글로벌 통상의 재연결'로, 복합 위기의 시대에 대응하는 국제 사회의 연결과 회복 전략을 모색한다.
도는 한화투자증권과 도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발굴과 금융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구미시와 함께 구미1산단 내 포포인츠바이쉐라톤 호텔 건립을 위해 996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해 단순한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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