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동료를 LA 다저스에서 만난다고?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현지 매체 '다저스웨이'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백업으로 김혜성의 전 팀 동료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김혜성은 전 KBO 동료이자 새롭게 MLB FA가 된 송성문을 다저스로 끌어오는 '비공식 스카우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혜성은 과거 다저스와의 계약을 결심할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오타니의 영향을 받았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