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곡선지역 주민들께 출퇴근 한 시간을 돌려드립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무)이 ‘수원 망포~서울역환승센터’ 광역급행 M버스 노선 신설 소식을 전했다.
이 버스는 하루 157회 운행하지만 망포지구의 교통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지난 총선에서 ‘수원남부지역 주민께 출퇴근 1시간 돌려드리겠다’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염태영 의원은 지난 10월 13일, 국회에서 김용석 대광위원장을 만나 수원 망포에서 서울역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건의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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