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구형서(사진·천안4·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당동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난을 해결하기 위한 순환버스·임차버스 추가 투입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불당동은 과밀학교 문제로 불당동에 중학교를 배정받지 못해 불당동 외 지역으로 통학하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고, 이 학생들의 통학 수요를 기존의 시내버스가 감당하지 못하면서 학부모들이 사설 임차버스를 자체 운영해 왔다.
이에 대해 구형서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감당해 온 비용과 불편이 너무 컸다”며 “이번 조치로 전체 통학 수요의 상당 부분이 해소되고, 불당동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통학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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