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렸는데" 대출규제 가격 쪼개기 6억→14억 중저가 '이 아파트' 폭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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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렸는데" 대출규제 가격 쪼개기 6억→14억 중저가 '이 아파트' 폭등 전망

KB부동산에서 26일 공개한 11월 통계에 따르면 서울 중소형(전용 40㎡ 이상~62.8㎡ 미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6·27 대출 규제 시행 직전인 5월 8억8,833만원에서 이달 9억9,238만원으로 11.71%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발표된 10·15 대책에서는 15억원 초과 주택의 대출 가능 금액을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더 낮추면서 가격 기준선 아래에 있는 서울 아파트들에 수요가 더 몰렸다.

이재국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는 "15억원 아래에서 거래되는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다 보니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는 구조가 나타난다"라며 "대출 한도가 유지되는 13억~14억원대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리고, 매도자들이 실거래가를 낮추지 않으면 결국 해당 구간도 빠르게 15억원을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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