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고 강영은, 이영민 타격상 수상…타율 0.491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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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 강영은, 이영민 타격상 수상…타율 0.491 활약

개성고 2학년 강영은이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민 타격상은 협회가 주최한 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5경기 60타석 이상 타자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협회는 "박찬호 대표는 23년간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후원하며 유소년 대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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