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경제적 이유로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여성 청소년을 위해 '핑크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은행은 25일 본점에서 고병일 은행장, 변정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김경미 광주은행 여직원 모임 '개나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제공할 '핑크박스'(총 2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은 지난 2020년 시작된 광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임직원이 직접 구성한 핑크박스를 지역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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