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 "청년·가족 정책 체감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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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 "청년·가족 정책 체감도 낮다"

(사진=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지난 25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이 직면한 청년 인구 유출과 저출산 문제를 지적하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년·가족 지원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현재 시행 중인 청년·가족 정책이 취지와 달리 체감도가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 구조 자체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청년과 가족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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