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맨유 미드필더 마이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그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들의 관심을 계속 받고 있다”라며 “유벤투스는 그를 제2의 폴 포그바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마이누는 유벤투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밝혔다.
포그바는 맨유 유스에서 성장하며 팀을 이끌어갈 미드필더로 꼽혔으나, 지난 2012-13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유벤투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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