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등·하원을 맡길 사람을 구한다며 '건당 3000원'이라는 보수를 제시한 구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캡처를 공유한 누리꾼들은 "차량 운전을 요구하면서 3000원은 말이 안 된다", "택시 기본요금인 4500원보다 싸게 사람을 부른다", "기름값도 안 나오는 금액", "아이가 귀중하다면서 맡길 때는 값싸게 해결하려 한다" 등 지나치게 낮은 보수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당근 게시글에는 보수가 '건당 3000원'에서 시급 '1만 5000원'으로 바뀐 새로운 구인 글이 다시 올라온 모습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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