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슈퍼 루키' 문유현이 드리블과 '알짜 패스'로 국가대표팀에 일격을 가했다.
올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문유현은 아직 정규리그는 물론 2군 리그인 D리그조차 경험하지 못했으나 대표팀을 상대로 한 '비공식 데뷔전'에서 '1순위 신인'다운 기량을 뽐냈다.
문유현은 4쿼터에서는 대표팀에 소집된 형 문정현(kt)과 만나 앤드원 플레이를 내주기도 했는데, 이 장면에 대해 "형이 4쿼터에 뛰기도 했고, 기를 살려주려고 '먹혀줬다'"며 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