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강풍으로 인해 구조물이 잇달아 쓰러지면서 보행자 등 4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부산 사하경찰서,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사하구 하단동 번화가에서 빛거리 조성을 위한 높이 2.5~3m의 아치형 철제 구조물이 강풍에 쓰러졌다.
구조물에 깔렸던 보행자는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머리와 발목 등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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