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도의원 “경기도, 판교+20 예산 삭감, 미래성장동력 걷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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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도의원 “경기도, 판교+20 예산 삭감, 미래성장동력 걷어차”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3)이 경기도의 ‘판교+20 스타트업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 내년도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경기도가 미래 성장 동력을 스스로 걷어차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전 의원은 25일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판교+20’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 관련 예산이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현실을 ‘미래 포기 행정’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판교 테크노밸리가 아파트 숲이 아닌, 대한민국 먹거리를 책임지는 심장이 된 것은 20년 전의 투자 덕분이다, 우리는 지금 2045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미래성장산업국은 즉시 삭감된 예산을 원복하고, 판교를 명실상부한 ‘아시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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