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년3월 결혼을 앞두고 직접 준비 중인 예비 신랑 라이프부터,첫째 딸과 둘째 딸‘양양이’를 둘러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특히12년 전 신화 일본 활동부터 시작된 인연이6년의 공백 끝에 다시 이어져 가족으로 완성된 러브스토리,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인다.
가족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그는12년 전 신화가 일본에서 활동했을 당시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남사친,여사친’사이를 넘어 가족이 된 풀 스토리를 들려준다.그는 예비 신부에게“너만이 아니라 딸까지 함께”라며 프러포즈를 한 사실과,첫째 딸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며 최근 다녀온 입시설명회 후기를 자랑하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
예능과 음악,안무,예술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커리어와 가족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은 이민우의 솔직한 매력은 오는26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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