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25일 영천시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정부의 미래산업 전환, 민생복지, 균형발전 지원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을 살리고, 도시철도 영천 연장,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민선8기 공약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시정 운영 8대 방향을 제시했다.
▲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2030년대 초반 개통을 목표로 금호역세권 일대를 교통·산업·주거가 융합된 복합생활권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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