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하정우가 출연자 중 홀로 미혼이었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하정우는 “나 혼자 미혼이다.이렇게 세 분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걸 유심히 지켜봤다.각양각색이다.근데 내 느낌은, 그냥 똑같이 사람 사는 것이고 여자친구와도 오랜 연인이라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임했던 것 같다.그냥 많이 관찰했다.세 분이서 결혼을 하셨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고 그런 것을 시나리오에 반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 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 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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