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미국 방송 시상식인 국제에미상에서 고배를 마셨다.
24일(현지시간) 국제에미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3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수상작으로 영국 BBC 드라마 '루드위그'가 선정됐다.
이 작품과 함께 코미디 부문 후보에 올랐던 한국의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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