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규 시의원./양산시의회 제공 김석규 양산시의원이 덕계동 부일아스콘 공장 관련 환경 민원에 대한 시의 미온적 대응을 지적하며 공장 이전 협의체 구성 등 전환적 행정 조치를 촉구했다.
양산시의회 김석규 의원은 제20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덕계동 부일아스콘 공장 관련 환경 민원과 시의 대응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더는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며 "감시·계도 중심의 반복적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주민대표·사업주·전문가·시 행정이 함께하는 공장 이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생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전환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