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행사로 바쁜 동료 김태진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제가 SNS에 댓글 달면 기분 좋냐"며 질문을 건넸고, 김태진은 "너무 좋다.
김태진은 "일을 게을리 하다가 미친듯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고백했고, 박명수는 "그런데 얼굴에 약간 살이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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