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김천 박태준, K리그1 37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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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김천 박태준, K리그1 37라운드 MVP

멀티 공격포인트로 김천 상무의 승리를 이끈 미드필더 박태준이 하나은행 K리그1 3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FC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끈 김천 박태준을 3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천은 37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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