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기존 1만 3630평(4만5천㎡) 규모의 옛 구미 사업장을 떠나, 이날 2배 이상 커진 2만7000평(8만9000㎡) 부지의 신사업장으로 생산 기반 확장·이전을 마쳤다.
특히 이번 신사업장에서는 한화시스템의 주력 기술이 집약된 생산라인과 최신식 설비가 만나 '한국 방위산업의 수출 전진기지'이자 '기술혁신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화시스템의 다기능레이다(MFR)와 전투체계는 대표 수출품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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