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 "법정기한 준수는 국회의 책무"라며 "예결위 의결은 11월 28일, 본회의 처리는 12월 2일을 목표로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고 못박았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과 민생법안은 반드시 일정을 맞춰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2026년도 예산안 심사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며 "예산안은 국민 삶과 미래를 책임 지는 국가 계획인데, 꼭 필요한 민생·미래·통상대응·AI예산까지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감액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야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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