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3년 5개월 만에 톱10으로 복귀했다.
김세영이 19일 전남 해남군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사진=AP/뉴시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해 10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공동 4위 그리고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6위를 기록하면서 세계랭킹 톱10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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