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에선 이삭이 과거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됐지만 실패작으로 평가받은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 폴 포그바(프랑스), 잭 그릴리쉬(잉글랜드)를 떠오르게 한다고 혹평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여름이적시장에서 뉴캐슬(잉글랜드)에 이적료 1억2500만 파운드(약 2416억 원)를 주고 이삭을 영입했다.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통틀어 9경기에서 1도움에 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키티케는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617억 원)의 조건으로 프랑크푸르트(독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는데,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6골과 1도움으로 이삭보다 나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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