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서 '조축의 신'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FC환타지스타가 라이벌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를 꺾고 후반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1월 23일 방영된 '뭉쳐야 찬다4' 33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왕좌를 놓고 치열하게 격돌했다.
스트라이커로 이동한 게바라 선수가 역전골을 뽑아냈고, 이후 이동국 감독의 믿음에 부응한 이용우 선수의 동점골로 경기는 2: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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