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인 「2025 경상북도 과학문화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상북도와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인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경북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해설 능력을 갖춘 실무형 커뮤니케이터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 2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최종 수료했다.
위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과학을 쉽게 전달하는 법’을 체득하며 지역형 과학문화커뮤니케이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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