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가 발생 3주 만에 종결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24일 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돗물 깔따구 유충 상황 종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과천시) 24일 신계용 과천시장은 비상대책본부를 열고 과천정수장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관련 상황의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신계용 시장은 “유충 발견 이후 시는 단기·중장기 대책을 병행해 빠른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라며 “긴급 대응뿐 아니라 노후 정수시설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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