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2(2부)에 참가하는 시민구단 파주 프런티어 FC의 제라드 누스(40) 감독이 오래 알고 지내온 K리그1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을 향해 때 이른 도발을 감행했다.
누스 감독은 브라이턴, 그리스 대표팀에서는 포옛 감독 사단의 일원이었다.
누스 감독은 "아시아에서 한국이 축구를 제일 잘한다.2부 리그도 한국이 가장 강하다.선수들이 배우려는 자세도 좋다.한국행은 나 자신이 성장하는 데에 좋은 선택이라고 봤다.여기서 많은 걸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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