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 물적 분할 "사업·투자 분리"
SPC그룹은 이날 "이번 물적 분할은 지분 구조 상 지주사 지위에 있는 파리크라상의 역할과 기능을 사업 부문과 투자∙관리 부문으로 효율성 있게 나누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100% 자회사인 SPC에 대한 합병 절차도 진행한다.
파리크라상은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의 지분 40.6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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