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교 철거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장원토건이 '대덕대교(구교) 교량 개축공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대전시가 최근 발주한 대덕대교(구교) 교량개축공사 긴급입찰에 장원토건은 투찰금액 228억 1596만 8770원, 투찰률 85.56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사업은 길이(L) 0.36㎞, 교량폭(B) 12.2m의 대덕대교를 개축하는 공사로, 사업 기간은 착공일부터 103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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