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KBO 수비상을 품에 안은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의 시선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향했다.
송성문은 "미국 진출이 확정된 것도 아니지만, 가게 된다면 새로운 리그에 도전하는 입장"이라며 "팀에서 자리가 보장된 선수가 아니기에 적응을 위해서는 구단과 환경을 고려할 때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련 뉴스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2025 최고의 선수에 키움 송성문 선정 송성문,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22일 계약 협상 시작 송성문, 홈런에 멀티히트·주루센스까지…MLB 쇼케이스 '경계대상' 안현민에게 홈런 내준 이바타 감독 "MLB 급 선수"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