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스퍼트를 보여준 NC 다이노스가 수비상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형준은 수비 점수 합계 16.25, 투표 점수 70.00, 최종 점수 86.25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양의지를 2위로 밀어냈다.
박민우도 수비 점수 합계 23.21, 투표 점수 64.29, 최종 점수 87.50을 기록하며 2루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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