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물단체 "꽃사슴이 유해동물? 조례안 추진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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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물단체 "꽃사슴이 유해동물? 조례안 추진 중단" 촉구

제주도 내 꽃사슴을 유해동물로 지정하는 조례안에 대해 동물단체가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농작물 피해, 주민 불편, 생태계 파괴를 이유로 꽃사슴을 유해동물로 삼고 있지만 결국 인간 중심의 사고가 얼마나 깊이 구조화돼 있는지 확인시켜 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꽃사슴 농가 및 체험실태 조사와 관리 기준, 감독이 먼저 추진돼야 한다"며 "제주도가 12월말 발표하는 '사슴류 서식실태 및 관리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를 검토한 후 절차에 맞가 방안을 고려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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