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BE] 전태수의 '웹 3.0' 이야기…'K-컬처' 정책에만 없는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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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BE] 전태수의 '웹 3.0' 이야기…'K-컬처' 정책에만 없는 한 가지

이 현상은 결국 한국의 문화정책이 여전히 '지원사업 공모'라는 낡은 틀에 갇혀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산업은 정책적으로 고속도로가 깔렸지만, K-컬처만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셈이다.

문화정책을 '지원사업'이 아니라 '국가 핵심 성장전략'으로 격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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