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가장 큰 우승 상금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2연패를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개인 타이틀 싹쓸이한 지노 티띠꾼.(사진=AFPBBNews) 티띠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티띠꾼은 “이런 기록을 세울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정말 대단한 기록”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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