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조국혁신당 당대표에 단독 출마해 당선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앞서 조 대표는 전날 오후 충북 충주 오스코에서 열린 3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찬성 98.6%, 반대 1.4%로 당선됐다.
조 대표는 지난해 7월 치러진 2기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에서도 99.9% 찬성으로 당대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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