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대의원과 권리당원 1인1표제와 관련해 "더 이상 미룰수 없는 당원주권정당의 길, 이번 당헌 당규안에 당무위원, 중앙위원,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 당원주권정당, 당원주권시대 등 여러가지 표현으로 이재명 대표 시절부터 3년여간 1인 1표제는 꾸준히 요구되고 논의했던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의 등가성을 20 대1로 바꿨고 최종 목표는 1 대 1로 만드는 것이었다"며 "저 또한 더원협 회장 시절 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소위 험지(전략지역)라 불리던 대구, 경북, 부울경 원외위원장을 비롯한 원외위원장 모두가 스스로의 권리를 내려놓고 당원주권정당의 대의를 결의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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