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당대표 조국 당선 "지지율 많이 떨어져…팬덤 정치는 안 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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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대표 조국 당선 "지지율 많이 떨어져…팬덤 정치는 안 할 것"(종합)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조국혁신당 당대표에 당선됐다.

조 대표는 지난해 7월 치러진 2기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에서도 99.9% 찬성으로 당대표가 된 바 있다.

조 대표는 당선 직후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각각 이해민 의원과 김준형 의원을 임명했다.지명직 최고위원은 내주 인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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