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은 XX점·X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2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명관(21점·7리바운드), 김단비(16점·12리바운드)의 동반 활약을 앞세워 75-51로 이겼다.
41-33에서 이명관의 연속 페인트존 득점과 김단비의 미들슛, 김예진(3점·3리바운드)의 3점슛으로 11연속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19점(52-33점)까지 벌렸고, 55-40 리드로 3쿼터를 마무리하며 신한은행의 추격 의지를 일찌감치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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