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종전 미는 트럼프에 동맹 팔아넘긴 체임벌린상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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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종전 미는 트럼프에 동맹 팔아넘긴 체임벌린상 줘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을 '데드라인'으로 정하고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조항으로 구성된 종전안을 밀어붙이자 동맹을 팔아넘겼다는 오명을 얻게 될 것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히틀러를 달래기 위해 1938년 뮌헨협정을 체결하고 체코슬로바키아 일부 지역을 독일이 병합하도록 했지만 1년 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해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고, 체임벌린은 나치에 맞서지 않고 전쟁도 막지 못한 실패한 정치인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우크라이나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종전안을 들이밀며 추수감사절인 27일까지 합의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가 뮌헨협정 당시와 다를 바 없으며, 역사에 체임벌린과 같이 기록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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