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감독 “끝날 때까지 평정심 유지해야”…첫 경기 나서는 최문식 감독 “기존 틀과 다를 것” [IS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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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감독 “끝날 때까지 평정심 유지해야”…첫 경기 나서는 최문식 감독 “기존 틀과 다를 것” [IS 목동]

최종전을 앞둔 이랜드(승점 62)는 현재 4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62)에 다득점에서 뒤진 K리그2 5위다.

6위 성남FC(승점 61)과 승점 1 차이라 안산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실정이다.

경기 전 김도균 감독은 “감독이 바뀌고 경기를 보지 못했다.경기장 안에 들어가 어떤 형태의 경기를 할지 빨리 파악해야 한다”며 “선수들이 신임 감독과 훈련한 지 3일밖에 안 됐기 때문에 감독이 요구하는 부분을 얼마나 수행할지가 관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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