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규)는 22일 광교풍경채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2025년 마지막 가을 단풍 숲 체험 및 숲 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올 3월부터 꾸준히 매달 1회씩 진행해 온 ‘아파트숲 해설 및 근린공원 숲 해설’ 프로그램의 하나로, 주민들에게 주거 공간 가까이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김태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파트 숲 해설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주거지역 가까이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며 마음의 여유, 힐링,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긍정적인 효과와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숲 해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